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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민 한인회장 예비후보, 부회장 후보 발표

제 3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한 정강민 예비후보가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이수재 변호사와 토마스 차를 확정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디어필드 소재 고기고기 한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강민 예비후보는 자신과 함께 선거에 나설 부회장단 예비후보들을 공식 발표했다.   정강민 예비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확정된 부회장 예비후보로는 이수재 변호사와CIBC(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은행 토마스 차 Managing Director 다.     이수재 변호사는 현 한인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전 시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한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토마스 차 디렉터는 캐나다 5대 은행 중 하나인 CIBC 은행에서 디렉터로 근무 중이며 현재 시카고포럼 수석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제호 전 DEWO(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 이사장이 선임됐으며 선대위 지도 고문으로는 김종갑 전 한인회장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됐다.     정 예비후보 측은 이날 “한인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침체된 시카고 한인사회의 활성화와 시카고 한인회 발전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정강민 예비후보측은 “등록 서류 교부와 후보 등록 절차를 거쳐 한인회장 후보로 공식 확정이 되면 더 구체적인 공약 실행 방안과 비전 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시카고 한인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더 나은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uke Shin한인회장 예비후보 정강민 예비후보측 부회장단 예비후보들 부회장 예비후보

2025-02-12

“젊고 능력 있는 1.5세 중심 부회장단 함께”

    지난 14일 시카고 한인회관에서는 제35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 서류 교부가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교부를 통해 최은주 예비후보가 서류를 받았다.     다른 예비후보가 서류를 받아갈 수 있다는 예상도 있었지만 결국 최 예비후보만 수령했다.     최 예비후보는 허재은, 죠수아 김 부회장 예비후보와 함께 왔으며 35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이상기 위원으로부터 서류 작성과 제출에 대한 주의사항을 들었다. 한인회관에 있었던 박해달 한인회 임시회장도 예비후보들에게 전직한인회장 모임에서 결정된 사안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기도 했다.   최 예비후보는 허•김 부회장과 함께 캐런 황, 박건일, 김상환 부회장 예비후보와 함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젊고 능력 있는 1.5세 위주로 부회장단을 꾸렸다. 지난번 후보 등록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차기 출마자에 대한 전직한인회장단의 결정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결정사항이 확실해진 만큼 부회장단과 충분한 상의를 했고 출마를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등록을 위한 추천인 명부 등의 서류는 이미 준비가 다 끝났기 때문에 최종 검토를 거친 뒤 등록일에 맞춰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선거 공고에 따르면 입후보 등록은 28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이다.    Nathan Park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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